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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교회의 개혁"


서대전노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19(주일)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서대전노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대회"를 가졌습니다. 대회장 오정호 목사님(새로남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부대회장 강의창 장로님(가장축복교회)의 기도에 이어 정성구 목사님(전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께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교회의 개혁(로마서 11:36)"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우리나라와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선교지와 온 땅의 개혁교회를 위하여', '총회와 각 지역교회들의 개혁과 부흥을 위하여', '서대전노회와 대전충청세종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우리의 다음세대 어린이, 청소년, 대학, 청년의 부흥을 위하여' 부노회장 배명수 목사님의 인도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김선규 목사님(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전인식 목사님(총회500주년기념 위원장, 평촌중앙교회), 윤종국 목사님(서대전노회 증경노회장, 성현교회) 와 권선택 시장님(대전광역시)께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결단>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순종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기뻐하며 감사하겠습니다.

오직 믿음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나의 주로 고백하며 전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기념대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은 결단의 메시지를 함께 외치고 서대전노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마음에 세겼습니다. 종교개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개혁되어야 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올 한해는 나 자신부터 말씀과 성령으로 개혁되고 새롭게되는 2017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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