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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은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시다가 현재는 아름답게 담임목회를 하고 계시는 새목협(새로남교회출신 목회자 협의회)가 주관하는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새목협에 속한 목사님, 사모님, 자녀들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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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상도제일교회) 목사님의 찬양인도 예배에 참석한 온 성도가 뜨겁게 찬양했고 이어 송일영(부산예안교회)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손광수(새빛전원교회) 목사님의 기도, 부부11교구에서 준비한 찬양과 김성식(보령성일교회)목사님의 성경봉독,  서영교(과천중앙교회) 목사님의 '눈을 열어보게 하소서'(열왕기하6:13-17) 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이효남(새화성교회) 목사님은 새목협의 역사와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시고 양구혁(서울중림교회) 목사님은 새목협에 준비한 말씀 카드 2,000개를 담임목사님께 선물로 전달하고, 김성현(대구서광교회)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은 새목협의 목사님들과 사모님, 자녀들을 축복하고 가정과 교회가 평안하여,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뻐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