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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사헌신예배

섬김과 예배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새로남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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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 주일, 주일학교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부터는 주일학교 학기제가 3월 학기제에서 1월 학기제로 바뀌며 1월에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800여 명의 많은 교사가 한자리에 모이니 글로리홀 3층이 꽉 찬 듯하였습니다.

각기 부서별로 고유의 복장을 갖추고, 이른 시간부터 모여 예배 시간에 찬양할 “나를 통하여”라는 특송 곡을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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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집사(청소년사역 위원장)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주일학교 청소년 사역 위원장으로 섬기시는 김현철 집사님의 기도에 한 마음이 되어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교사들의 섬김과 예배를 통해 주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 돌리리라’는 특송의 가사에 마음을 담아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힘차게 찬양하였습니다. 끝으로 구호를 외치며 교사 사역의 사명감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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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경 집사(유아부), 최진일 집사(미션중등부)


유아부 교사로 섬기시는 홍은경 집사님, 비전 중등부 교사로 섬기시는 최진일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부서 사역을 하게 된 동기, 하나님이 주신 사명, 현장감 있는 부서 사역의 경험, 앞으로의 다짐과 감사 제목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강단에 서신 두 분의 간증이 주일학교 모든 교사들의 이야기임을 느끼며 공감하고, 격려 받고, 도전받음으로 교사 직분의 은혜를 함께 누렸습니다. 또한, 주일학교 사역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역의 자리에 초대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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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베소서4:11-16)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신 심창섭 목사님(국제개발대학원 총장)


심창섭 목사님의 에베소서 4장 설교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교사 헌신예배를 통해 새로남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교사들의 섬김과 헌신이 해같이 빛나는 것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 축복의 통로, 말씀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함께 예배드린 성도님들도 주일학교 다음 세대들과 교사들을 생각하며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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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자영 전도사(유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