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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관심과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5월 24, 25일 여호수아부수련회를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수련회 하루전날 설레이는 맘 때문에 소녀처럼 밤잠을 설친 분도 계실정도로 모두들 기대했던 수련회였습니다. 121명이 참석하였고, 수련회일정동안 나이를 잊을 정도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연들을 잘 돌아보았습니다.

수련회 일정은 첫째날, 넓은 푸른초장을 볼 수 있는 평창 하늘목장과 율곡이이/신사임당의 역사가 있는 강릉 오죽헌을 갔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숙소인 삼척 쏠비치에서 꿀같은 행복한 잠을 이뤘습니다. 특별히 저녁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부에게 허락하신 사명을 다시 회복하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신앙의 본을 보이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삼척 촛대바위/이사부사자공원과, 허브향이 가득한 평창 허브나라농원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부모세대인 여호수아부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한 단계 발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를 허락해주신 담임목사님과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회 이후 많은 분들이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중에,

“우리는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최옥임 권사) 

“수련회를 통해 여호수아부에 사랑이 흘러넘친 것 같아요.”(이순열권사) 

“힐링이 되는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김용태 장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너무 즐거워하십니다.ㅠㅠ”(황현주 전도사)

여호수아부를 위해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여호수아부가 더 행복한 교구, 더 젊어지는 교구가 되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 이창규 목사(여호수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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