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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NET(Called to Awaken the Laity-Network)은 1999년 1월에 열렸던 “제1회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에서 결성된 제자훈련 지도자들의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고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철학에 동의하고 한 사람 철학으로 목회하는 칼세미나 수료자들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처음 태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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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을 맞은 올 해 ‘칼넷 전국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이 2018년2월6일(화) 새로남교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평신도지도자들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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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최상태목사님(CAL-NET 전국대표, 화평교회 담임)이 ‘바울과 그 주변 사람들’(로마서 16:1-5)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이어 주제강의에서는 오정호목사님(CAL-NET 이사장, 새로남교회 담임)이 ‘하나님 나라의 지도력’(마가복음 10:42-45)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만나홀과 체육관, 베스타뷔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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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선택강의에서는 1,2로 나뉘어져 10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평신도 지도자들은 평소 더 배웠으면 하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었던 마음을 갖고 교회와 순원들에게 더 잘 적용하고자 강의를 선택해 들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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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열린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빅밴드, 김필균집사님(대전시향 악장)의 바이올린 연주, 새로남교회 사역훈련생들의 로마서 8장 암송, 샌드아트, 김용호 성악가의 연주가 이어졌고 20개 교회를 선정하여 함께 케익을 나누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의 비전은 [ “한 영혼”을 깨워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키우라!, “한 성령”안에서 “한 교회”됨으로 서로를 돌보아 연합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라!] 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마음에 품고 평신도 지도자들은 기쁘고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교회와 직장과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배운 말씀과 지혜를 총 동원해서 더 건강한 교회, 더 건강한 소그룹, 더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기를 마음 다해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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