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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설립 34주년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새로남 가족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 정국을 지나며 바이러스 하나에도 두려움을 떨며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됩니다.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는 이러한 시험을 통과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의 신앙을 재점검하며 재조정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주님 사랑과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요한복음 4:23). 흐트러진 교회의 전열을 가다듬고, 온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금주는 우리 교회 설립 34주년이 되는 주일이며, 동시에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입니다. 그동안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열어주실 소망을 기대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일상의 대면 예배를 완전히 회복하여 더욱 감사하고 열어주실 소망을 기대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일상의 대면 예배를 완전히 회복하여 더욱 역동적으로 주님 주신 사명을 가지고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24)

 

2020년 5월 26일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오정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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