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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다

정홍주 이은주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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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6월 23일(주일) 저녁예배 시에 정홍주 이은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2018년 6월에 김창훈 정기순 선교사(캄보디아), 이병구 김수정 선교사(북미주GMS)를 파송한 데 이어 1년만에 다시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1부 파송예배에서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절대사명"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하며,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 '선교'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정홍주 선교사 가정을 격려하고 이들을 기쁜 마음으로 파송하는 새로남교회 성도들을 축복했다. 아울러 지난 2018년 GMS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며 선교사들을 온 마음으로 섬긴 새로남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2부 파송식 및 축하의 시간은 GMS 선교총무인 전철영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약, 안수기도, 공포, 파송장 수여 및 파송패 증정, 국제개발대학원(GSID) 심창섭 총장의 축사, 조예송 성도의 축하연주가 이어졌고,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의 축도로 파송식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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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선교사는 국제개발대학원(GSID)의 실무 및 치앙마이 본부 책임을 맡게 되며, 태국 북부 산지족 지도자 영성교육을 할 예정이다. 국제개발대학원(GSID)은 선교사 연장교육을 위해 2014년에 개교했다. 우수한 교수진들이 선교지로 찾아가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역에 매진하게 하는 것이 학교의 설립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파송된 정홍주 선교사가 GSID 사역을 더 집중력 있게 감당함으로 선교지의 많은 선교사들이 더 힘있게 사역하고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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