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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6월25일(월)~28일(목)까지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72개국의 700여명의 GMS 선교사와 파송교회 목회자, 해외교회 지도자, 선교 관심자 등이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는 GMS 선교 20년과 교단 선교 111년을 감사하고, 새로운 미래 선교를 열어가겠다는 다짐과 소망이 가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이자, 교회에 주신 은혜임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사님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기독신문에 기고된 글과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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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S 2018 총회 세계선교대회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개회했다. GMS 20년 선교 역사와 교단 111년 선교 여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교단 선교 역사를 열어갈 선교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대회를 축하하며 GMS 관계자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축하 인사를 남겼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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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과 세대 잇는 ‘복음의 다리’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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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방과 세대 잇는 ‘복음의 다리’ 되게 하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미래 선교를 준비하는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25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막했다. 선교대회 개회예배에서 GMS 총재 전계헌 목사가 선교사들에게 소명과 헌신을 강조하는 설교를 했다. GMS 2018 세계선교대회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총회와 한국교회의 선교를 반성하고 4차산업시대 선교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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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세계선교대회 둘째 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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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봉크 박사 주제강의 "인격·성육신적 사역돼야"...지역별 선교전략 모색


조나단 봉크 박사의 주제강의도 시작됐다. 봉크 박사는 ‘선교와 섬김’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선교사 사역은 항상 인격적이며 성육신적이며 관계적”이라며 GMS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의 본을 받아 성육신적인 선교를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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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교부 역량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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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회의, 현장중심 강화 위한 다양한 사례 발표 "팀사역 강화, 맞춤 후원 필요"

 

6월 26일 오후 새로남교회 본당에서 열린 지역선교부 전략회의에서는 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해서, 현장의 선교부가 힘있게 움직이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전략회의에는 GMS 이사회와 본부 임원, 후원교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선교부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역할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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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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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 저녁집회 이찬수 목사 '도전의 삶' 주문...헌금 MK 장학금으로


K국 반석 선교사의 열정적인 인도와 더불어 1000여 선교사와 MK의 뜨거운 찬양 열기가 GMS세계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집회의 문을 열었다. 집회는 GMS 부이사장 김재철 목사 사회, 중동위원장 정영교 목사 기도, 오봉명 선교사(라이베리아) 성경봉독, GMS선교사 찬양대 찬양,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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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세계선교대회 셋째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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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선택특강


GMS 2018 세계선교대회 셋째 날 오전 주제강의는 전날에 이어 조나단 봉크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봉크 박사는 ‘선교와 섬김’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강의에서 전날 예수 그리스도에 이어 사도 바울의 성육신적 선교를 설명했다. 그는 특별히 GMS가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면서 이방인들을 환대하는 사역을 펼치라고 권면했다. 그는 “GMS가 이방인 환대를 우선 정책에 두고, 이를 연구하고 실천을 고민하고 선교훈련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선교의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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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영역별 네트워크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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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지역 선교사님들과 함께


선교에도 전문성이 필요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역 영역이 확대되고, 각 영역마다 요구되는 능력도 다르다. 아울러 사역을 효과적인 진행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사역 영역별 네트워크가 언급되는 까닭이다. 2018 GMS세계선교대회에서 사역 영역별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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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선교동반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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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예배 시간에 GMS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시는 이사님들과 선교대회 준비위원회, TF팀 선교사님들


김찬곤 목사는 폐회를 선언하며 “선교사 여러분은 무명이 용사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웅들”이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서 선교지에 가실 것을 믿고, 개인의 유익이 아니라 함께 하는 선교를 이뤄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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