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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이 새로남가족은 물론 전국의 마라토너들과 지역주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중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지역교회가 토요일에 개최하는 명품대회로서 육체적 건강과 즐거움은 물론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대회였습니다.


마라톤을 출발 전,후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었고 권선택 대전시장, 시의회 김경훈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병석, 이상민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번 마라톤대회를 축하하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새로남농아교회 성도들, 시작장애인들, 200회가 넘는 풀코스를 달리신 분, 유모차를 끌고 오신 분들, 90세가 넘는 노익장을 펼치신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논산훈련소 참모장 김덕영 준장은 훈련소 장병 55명과 함께 참석하여 전원이 완주하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고 이번 마라톤을 준비한 새로남교회에 감사를 전하시고 맡겨진 훈련병들을 정예병사로 키워나갈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제2회 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을 내게 주신 은혜로 알고 적극 참여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은 지역을 넘어 온 국민을 섬기는 명품마라톤으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4:7)의 말씀처럼 

인생의 마라톤을 아름답게 완주하는 새로남 가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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