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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이

분명한 목양 철학으로 주님 주신 사랑의 힘으로 그대로 실천하시며 목회의 모범과 제자훈련의 스피릿을 보여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귀한 헌신으로 학교를 섬기고 계신 사모님. 그리고 늘 기쁨으로 신앙생활하는 교우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가 참으로 행복한 교회임과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목사님의 발자취를 따라 신실한 제자로 서나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