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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혜

자랑스런 우리 새로남교회!

오늘 오후 교회 마당을 손수 청소하시는 목사님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대면예배를 준비하시며 마치 오랜만에 오는 자녀들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 모습. 그런 교회사랑, 영혼사랑이 지금까지 한결같이 제자훈련으로, 지역사회를 품고 섬기는 사역으로 이어지는 원동력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잠자는 평신도를 깨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세상으로 보냄받게하는 제자훈련에 평생을 바치시고 계신 오정호 목사님과 조성희 사모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 길 감히..한걸음씩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