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선교편지 201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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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안하신지요? 브라질은 올림픽 준비로 한창이지만 지카바이러스 소동으로 정부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몇 나라가 올림픽 불참을 고려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로서는 큰 고심을 합니다 . 대통령 하야 움직임으로 나라가 시끌벅적 하더니 바이러스 소동으로 전세계에 브라질 이미지가 나빠졌습니다 . 브라질은 댕기라는 모기뇌염으로 한해 수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쟈르딩 실비아 교회 어른 교인들: 실비아교회가 어린이들을 잘 교육하고 이들이 장차 어른이 될 때까지 신앙으로 무장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브라질 어린이 협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교사 양성프로그램도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3월 첫주부터 교사 양성 훈련이 시작 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실비아교회에서는 셀리아 성도가, 깜뽀림뽀교회에서 아나.빠울라(시각장애자) 두명의 자매가 1년동안 공부를 하게 됩니다.

어린이 찬양 칸타타: 이들 어린이들은 거의 5년 이상 교회에 나온 아이들입니다 . 천진난만한 이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배운 말씀들이 잘 박힌 못과 같이 마음속에 새겨서 장래 교회의 교회의 지도자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부모들이 거의 카톨릭 맹목적인 신앙에 젖어 전도가 힘듭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마음밭이 순수하여 말씀을 잘 배웁니다 .

성탄행사를 마치고: 앰부도시는 20년전 무당이 많고 주일마다 푸닥거리하는 소리가 예배시에 방해를 많이 주곤 했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앰부시에 있는 모든 개신교회가 힘을 다하여 사역하는 동안 주님이 도와 주셔서 미신신앙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카톨릭 교인이 다수이지만 개신교회가 씨를 뿌리는 사역이 강하게 일어 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 기도제목: * 한국선교사들이 세운 교회들이 칼빈노회를 조직하려고 기도합니다. 2016년 함께 모일 모든 행사와 에배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지교회들이 브라질 목회자를 잘 초빙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브라질에 가장 큰 소망은 역시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한국선교사들이 세운 교회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브라질 미신적인. 이단적인 신앙을 버리고 바른 교회로 세우는데 힘을 발휘 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사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노시영선교사의 협심증 치료가 신속하게 나아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향실선교사의 손가락 류마치즘과 무픞 퇴행성관절 치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