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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7박 8일 동안 저희를 아버지가 아들을 대하듯 품어주신 김봉태 선교사님과 저희들을 위해 온수기와 세탁기를 준비하신 홍은옥 선교사님.
(어머님의 소천 소식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저희를 섬겨주신 것을 저희들이 잊을 수 없습니다.)
바쁜 병원의 일정을 다른 분에게 맡기시면서까지 헌신해주신 의료집사님.
정말 귀한 분들의 섬김이 아니었다면 저희들의 사역은 전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선교사님의 배려로, 윌리엄 캐리의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윌리엄 캐리와 그의 동역자들이 함께 세운 세람포르대학과 그의 묘원을 둘러 보며 참으로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함께하신 분들만이겠습니까?
저희를 파송하시고 눈물로 기도하셨을 담임목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물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진실한 전도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