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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대학1 마하나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5일동안 남해에 위치한 청산도에서 복음 전하고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저희 이름은 '청산도랑' 이였는데 뜻은 청산도랑 우리 모두가 사랑을 전하러 간다는 뜻입니다.

황참한 전도사님과 30명의 전도팀원들이 7월중순부터 선교특강, 찬양연습, 액티비티준비, 성경학교준비 등을 

준비하면서 청산도에서의 선교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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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4시간을 달려서 완도에 도착해 선교물품을 챙겨서 배를 타고 1시간반을 가서 청산도에 도착하니 

등대교회(임종광 목사님), 제일교회(표명찬 목사님)께서 저희를 맞아주셨고 교회로 흩어진 팀원들이 

45일동안 지낼 교회에서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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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호전도와 지역봉사가 사역인 제일교회팀원들은 집집마다 전도팀원들이 찾아서 청산도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복음을 전했고 무더운 여름날씨 가운데에서도 페이트칠과 일손을 도왔습니다. 축호전도와 여름성경학교가  

사역인 등대교회팀원들은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집집마다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일손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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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회팀원들은 일손을 돕고 축호전도를 계속 하였고, 등대교회팀원들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있었고 예배와 공과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복음이 심어지기를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저녁에는 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분들과 아이들을 초청해서 수요예배와 마을잔치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마을잔치를 통해서 서로가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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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교회팀원들은 성경학교 마지막날로 오전에는 예배와 공과공부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팀원들 모두가 근처

해수욕장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섬마을 아이들에게는 노는 곳이겠고 팀원들에게는 오랜만의 물놀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등대교회에서 성경학교 기도회가 있어서 

제일교회팀원들도 모여서 말씀 듣고 찬양했고 아이들이 자신이 신앙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고 팀원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아이들 또한 팀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을 가진 아이들이 장성해서 청산도와 가는 곳곳마다 주님의 복음을 품고 살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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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팀원들은 제일교회 표명찬 목사님과 함께 청산도 지역문화탐방을 했습니다.

트인 바다와 푸르른 섬을 보고있으니 자연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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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의 짧은 선교였지만 사랑을 주고 복음을 전하러 갔던 시간들이 오히려 많은 사랑과 

채워짐으로 돌아왔습니다팀원들 한명한명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있었고 삶을 살아가면서 

청산도에 복된 열매가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