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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년부 단기선교 - 의료팀

2018.08.11 07:55

추천:22

2018년 장년부 단기선교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단기선교의 의료팀은
권주원 (팀장), 석선희, 안순기, 김태석A, 김은희M, 박희선, 백희선, 이미조, 최세현 (직분 생략, 장년부 9명),
강혜연 (중등부 1명), 김관윤 (초등부 1명) (주일학교 2명, 총 11명)으로 구성되어서
각 교회를 순회하며 의료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다들 지치고 힘들텐데 불평 한마디 없이 묵묵히 모든 일을 감당하신 의료팀원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울러 교회별 의료 사역 후에 정말로 맛있고 사랑과 정성과 섬김이 가득한 식사를 마련해주신
각 교회팀들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드리려고 갔다가 더 많은 것을 받고 돌아온 귀한 단기선교였음을 고백합니다.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 찬양합니다. Soli Deo Gloria~!!

<첫째 날 - 진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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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전소되었던 교회가 이렇게 아름답게 다시 세워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교회가 주님의 아름다운 성도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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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역은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들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진료하고 상담하며 일과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 수액을 놓아드렸습니다.

바라기는,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이 분들의 심령에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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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선교에 가장 고생하신 고일국 목사님! 사랑합니다!! ^^

얼마나 고생하신지는 단기선교에 와 보신 분만 아실 수 있습니다. ㅋㅋ



<둘째 날 오전, 함평 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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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의료 사역은 함평 전원교회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교회팀께서 미리 준비를 많이 해 주셔서 무척이나 편안하고 즐겁게 진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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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워 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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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초음파를 시행하는 모습입니다. ^^;;;



<둘째 날 오후, 장교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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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후는 장교 제일교회였고 마을회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교회팀께서 방문하셔서 열심히, 진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시고 섬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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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팀의 다음세대들 또한 어르신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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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대기하시며 지루하시니 고사리같은 손으로 안마도 해드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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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역인데도 이렇게 큰 배너를 달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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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에는 장교 제일교회 팀과 더불어 함평에서 한 영혼을 위해 너무나 애쓰시는 김정철 목사님과 

정정덕 사모님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잠시 다녀가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함평 지역의 복음화를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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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더위에 너무나도 고생하신 이미용팀이 진양교회에 잠시 들려 수액을 맞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친 심신에 위로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미용팀이 이번 단기 선교동안 무척이나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미용팀! 사랑합니다!!! ^^



<셋째 날, 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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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은 성산교회에서 의료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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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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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문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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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수액도 달아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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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절실히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다음세대가 얼마나 소중한가입니다.

가끔은 말도 안듣고 떠들고 잠도 안자고 떼를 부리기도 하였지만...

저 어린 아이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섭리와 은혜를 많이 느꼈습니다.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면서 선물을 증정하며 작은 입을 벌려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다음세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계심을 분명히 깨닫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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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 잔치에도 함께하며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마음껏 활용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우리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전진 또 전진하는 우리의 다음세대 되기를 기도합니다!!


<넷째 날, 순교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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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월교회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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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교희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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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지를 방문하며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고 이 몸의 소망은 우리 주 예수뿐임을 확인하며 또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몸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를 마음 판에 새겼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