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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2월 6일~ 2월13일 청년1부 지체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로 단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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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짐. 36개의 박스에 의약품, 의료기기, 어린이 사역용품 등 공용물품을 포장했습니다. 

포장 작업을 하는데만 꼬박 나흘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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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인천공항에서 싱가폴로, 싱가폴에서 인도 뭄바이공항으로 약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입국하였습니다. 김봉태 선교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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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늦은 오후에 숙소에 도착하여 간단한 짐정리를 마친 후 단기봉사팀끼리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봉태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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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네에서의 첫 사역지, 루삐나갈 교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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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시작하기 전 현지인 가정방문을 통해 찬양과 기도를 통해 그 가정을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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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인을 대상으로 의료사역(내과 진료와 치과 진료)사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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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으로 치료 받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치료 후 처방약을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손을 잡고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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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한바탕 함께 뛰어 놀았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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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사역지인 크리쉬나나갈 교회의 모습입니다. 1층에서는 의료사역을, 2층에서는 어린이 사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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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눈과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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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째 사역지인 데후로드교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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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입니다. 

또 한 분의 선교사님인 이성희 선교사님도 저희와 동행하면서 사역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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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역지인 데후로드교회에서 사역을 마친 후, 현지 사역자분들, 교인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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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모든 사역을 마친 후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단기 봉사 기간 외쳤던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22명의 지체( 목사님 1분, 의료집사님 3분, 여전도회 집사님 1분 포함)들이 인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로 바뀌는 순간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어두운 인도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계속적으로 전해지길 기도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저희 청년1부와 함께 하시면서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마음껏 베풀어주신 세 분의 의료집사님(권주원 집사님, 한성호 집사님, 김재윤 집사님)과 저희가 인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잊지 않고 한국 땅에서 기도해주신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도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