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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권침해로 느끼는 시대를 살며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권위와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려워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자모실에서 부부가 평등하게 육아를 담당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고집하지만 오히려 서로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단정한 옷차림으로 교회에 출입하기를 권하는 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성도간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유행중인 야한 옷차림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교회에서 정한 공식적인 모임에는 쉽게 빠지지만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는 모습 등을 볼 때면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다가도 안타까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세대 성도들이 교회의 가르침과 권위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말세의 세대를 본받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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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일락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3.12.15 행복지기
315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1] 2024.03.13 이효정E
314 24년 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4.03.13 이소희F
313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1] secret 2024.03.12
312 기본으로 돌아가자! [1] 2024.03.12
311 2024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1] 2024.03.10
310 2024 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4.02.21 조소은
309 2024 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4.02.16 박유리A
308 가을호 사모의 세상살기 [1] secret 2023.08.31 이영미C
307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3.08.31 이안나
306 기도의 세겹줄, 우리의 동역! [1] secret 2023.08.31
305 2023 가을호 세상살기 [1] 2023.08.31 정명화
304 기도의 세 겹줄, 우리의 동역 [1] secret 2023.08.30 조소은
303 2023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3.08.28 박유리A
302 2023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3.08.11 정예나
301 어디 갈까? 설레는 여행 계획 [1] secret 2023.06.03
300 어디 갈까? 셀레는 여행 계획 [1] secret 2023.06.01 허민정
299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1] secret 2023.05.31
298 23년 여름호 라일락 세상살기 [1] secret 2023.05.30 정예나
297 어디갈까? 신나는 여행계획 [1] secret 2023.05.24 이소희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