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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이다!!

2012.03.28 13:59

compolina 추천:3

남편을 위한 보약이 ‘나 자신’이라고 한다면
손이 오그라들 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저는 늦게 들어오는 지친 남편을 위해 따뜻한 미소로 밥을 차려주는 것이
보약이라고 생각해요.
늦게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짜증도 나지만
웃는 얼굴로 마음 담아 상을 차려주는 모습에서
우리 남편은 힘을 얻는다고 하네요.
밥이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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