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엔 꼬오~~~~~옥.

2013.01.12 12:28

사모사모 추천:1

해가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구입하는것이 있다.
"올해는  계획적으로 알차게 살아야지~"하며
굳은 결심을 하고 서점을 간다.

나에게 도전을 줄 책 한권과
알록 달록 형형 색색의 이쁜  다이어리속에서
가장 심플하고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많은 고민으로 산 다이어리에
고정적인 집안 행사와  가족의 생일등을 기록한다.
일주일동안 해야할 일도  꼼꼼히 적어둔다.

그렇게 꼼꼼하게 시작한 한해...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여백의 미(?)가 생기고,
기록한것 조차 기억을 못하게 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분주함에 슬픔을 느낀다.ㅠㅠ
2013년도 화이팅!^^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3.12.15 행복지기
176 만년 새가족 [1] secret 2019.07.22 조소은
175 편리함을 선택하는 그리스도인 [1] secret 2019.07.19 강정선
174 잠시의 미덕 [1] secret 2019.07.19 정명화
173 올바른 선택?! [1] secret 2019.07.19 김유미
172 없어진 예배 [1] secret 2019.07.19 박나미
171 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도 훈련이다 [1] 2019.07.19 주선실
170 사랑하는 딸이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지만... [1] secret 2019.05.01 박혜린
169 예수님처럼 자라게 해주세요. [1] secret 2019.04.30 황다혜
168 나 좀 인정해주세요 [1] secret 2019.04.30 정명화
167 자존심내려놓기 secret 2019.04.29 채애리
166 내 집 마련의 헛된 꿈 [1] secret 2019.04.20 강주실
165 입시전쟁통에서 흐려지는 나의 분별력 [1] secret 2019.02.13 백선욱
164 하나의 테스트였을까? [1] secret 2019.02.13 이소희
163 똥인지 된장인지... [1] secret 2019.02.12 이안나
162 말의 끝은 양쪽을 다 들어보아야 알 수 있다 [1] secret 2019.02.07 주선실
161 비밀인데 절대 말하지 마세요! [1] secret 2019.01.28 황미진
160 말씀을 외워볼까 [1] secret 2019.01.25 윤슬기
159 엽기적인 그녀!! [1] secret 2018.07.20 김유미
158 속 다스리는 엄마가 되고 싶다 [1] secret 2018.07.20 이소희
157 발냄새 [1] secret 2018.07.19 백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