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 자녀는 스파이

2011.09.29 11:35

오직믿음 추천:2

나의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예민하다
특히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큰소리로 말하면 화를 내는 줄로만 알고 불편해 한다.
집에서 조금만 큰 소리로 말해도 화 냈다고 하면 엄마는 화를 너무 많이 낸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고 화낸게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다
나는 아주 가끔씩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자주 낸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데 큰 아이가 작은 소리로
"엄마 밖에서는 왜 그렇게 친절해?" 한다.
마치 엄마는 너무 이중적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항상 말하지만 화 안내려고 엄마도 무지 노력한단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3.12.15 행복지기
196 자존감의 상위개념? [1] secret 2020.02.18 이소희
195 시선의 회복 [1] secret 2020.02.18 이영미C
194 하나님의 성전, 그리스도인 [1] secret 2020.02.17 정명화
193 to 선배사모님들 [1] secret 2020.02.12 윤슬기
192 걸려온 전화받기 [1] secret 2020.02.11 송희경
191 연약한 무릎을 세우고... [1] secret 2020.02.10 강정선
190 주께서 내 곁에 서서 힘 주심은 [1] secret 2020.02.10 주선실
189 자존감과 순종의 정비례 법칙 [1] secret 2020.02.09 백선욱
188 안정적인 삶 vs 이끄시는 삶 [1] secret 2019.10.29 김유진U
187 오늘도 실패입니다 [1] secret 2019.10.29 조보배
186 무조건, 무조건! [1] secret 2019.10.29 김유미
185 바람이 불 때... [1] secret 2019.10.29 이소희
184 허리를 굽히는 연습 [1] secret 2019.10.27 황미진
183 세상살기 글 올립니다~ [1] secret 2019.07.24 이예나
182 신앙생활은 함께해야 합니다 [1] secret 2019.07.24 이영미C
181 누구를 위한 봉사일까 [1] secret 2019.07.23 이소희
180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1] secret 2019.07.23 송희경
179 누가 좋을까? [1] secret 2019.07.23 이영미C
178 내것 vs 네것 [1] secret 2019.07.23 황미진
177 우리 안에 담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 [1] secret 2019.07.23 백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