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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권침해로 느끼는 시대를 살며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권위와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려워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자모실에서 부부가 평등하게 육아를 담당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고집하지만 오히려 서로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단정한 옷차림으로 교회에 출입하기를 권하는 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성도간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유행중인 야한 옷차림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교회에서 정한 공식적인 모임에는 쉽게 빠지지만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는 모습 등을 볼 때면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다가도 안타까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세대 성도들이 교회의 가르침과 권위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말세의 세대를 본받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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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일락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3.12.15 행복지기
256 2021년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11.22 허민정
255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11.20 이지연AC
254 2021 겨울호 사모의 세상살기 [1] secret 2021.11.15 이영미C
253 2021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11.14 조소은
252 라일락 가을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11.04 강미혜
251 21년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11.01 윤슬기
250 겨울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10.27 이안나
249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08.11 박유리A
248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08.10 조소은
247 21 라일락 가을호 [1] secret 2021.08.08 선금희
246 라일락 가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08.05 주선실
245 라일락 여름호 세상살기 글입니다 [1] secret 2021.05.01 김유진U
244 라일락 여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04.30 조소은
243 내가 경험한 마음의 병증 [1] secret 2021.04.16 김혜련D
242 라일락 여름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04.14 정예나
241 라일락 여름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04.14 선금희
240 라일락 2021 여름호 세상살기 글 [1] secret 2021.04.14 윤슬기
239 가장 나다운 나 [1] secret 2021.02.16 허민정
238 맡기는기도 [1] secret 2021.02.16 이지연AC
237 나의 방어기제 [1] secret 2021.02.03 이영미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