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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권침해로 느끼는 시대를 살며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권위와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려워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자모실에서 부부가 평등하게 육아를 담당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고집하지만 오히려 서로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단정한 옷차림으로 교회에 출입하기를 권하는 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성도간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유행중인 야한 옷차림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교회에서 정한 공식적인 모임에는 쉽게 빠지지만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는 모습 등을 볼 때면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다가도 안타까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세대 성도들이 교회의 가르침과 권위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말세의 세대를 본받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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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일락 2024 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3.12.15 행복지기
276 “코로나 시대에도 영혼 사랑의 실천은 계속된다” [1] secret 2022.07.21 황다혜
275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6 조소은
274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5 이영미C
273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1 박유리A
272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20 이지연AC
271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19 신애라
270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19 박혜린
269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18 이소희F
268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11 정예나
267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5.05 윤슬기
266 코로나로 인해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 [1] secret 2022.04.22 강미혜
265 희망을 꿈꾸는 사모의 봄 [1] secret 2022.02.20 김연주I
264 라일락 2022 봄호 - 희망을 꿈꾸는 사모의 봄 [1] secret 2022.02.18 이영미C
263 2022 봄호 라일락 세상살기 [1] secret 2022.02.18 이지연AC
262 봄호 세상살기 [1] secret 2022.02.16 정예나
261 2022 봄호 라일락 사모의 세상살기 [1] secret 2022.02.04 조소은
260 22년 봄 호 사모의 세상살기 [1] secret 2022.01.17 주선실
259 결단을 넘어 삶으로!! [1] secret 2022.01.17 허민정
258 363일동안 화이팅! secret 2022.01.04 이소희
257 21년 겨울호 세상살기 [1] secret 2021.11.23 이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