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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6일 (수) 복된 날, 오후 3시 47분에 하나님께서 김희락B/김지혜Z 집사님 가정에 귀한 딸(3.39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지어진 이름 '하선' 처럼, 하나님의 선물인 아이가 귀하게 자라 하나님과 부모님의 기쁨이 되고, 모든 이들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김지혜Z 집사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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