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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1월 3일(수) 오전 9시 24분, 황진솔/윤혜림 집사님 가정에 귀한 아들 예강(2.9kg)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준이와 예성이를 이어 예강이까지, 아들 셋을 양육하는 애국자 집안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

 

아빠와 엄마의 바람대로 예강이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윤혜림 집사님께서 잘 회복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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