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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기운이 완연한 10월의 둘째 날(10/2)에

하나님께서 박지수J/한가온A 성도 가정에 귀한 첫째(아들, 3.59kg)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모가 잘 회복하고 아기가 주님 사랑 부모 사랑 교회 사랑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기도와 축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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