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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오덕성 총장이 제145회 블룸필드대학 졸업식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휴먼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와 6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한 뉴저지주 공연예술센터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의장과 함께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블룸필드대학은 오 총장이 교육자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의 근본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이같이 수여했다.

또 세계과학도시연합 사무총장과 유네스코 고위정책자문위원 자격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네스코와 협력해 12개 개발도상국의 과학단지건설을 통한 과학기술의 혁신 및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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