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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금) 오전 9시 41분,

하나님께서 변형수/이신영D 집사님 가정에 귀한 둘째 아들 축복이(2.74kg)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 닮은 귀한 아들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축복해주시고,

이신영 집사님이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도록, 첫째 상윤이가 동생이 태어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좋은 형제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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