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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8월 28일(금), 전현우/김휘경 집사님 가정에 귀한 둘째 서진(딸, 3.35kg)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합니다. 주님 주신 귀한 딸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내 김휘경 집사님이 산후조리 잘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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