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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성경1독을 목표로 하는 성도들이 성경을 쉽게 읽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매년 7,8월만 되면 받게 되는 질문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성도들에게 성경은 그 자체로 부담스럽다. 특별히 팔레스타인이라는 공간과 2천년이라는 시간적 차이는 더더욱 성경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처음 성경1독을 도전하는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그 배경을 아는 것이 그 첫 시작이라 생각된다.

이 두 권의 책은 신·구약의 배경과 그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정독을 하며 각 권이 시작되기 전, 본 책을 통해 배경과 전체적인 줄거리를 접할 수 있다면, 성경의 의미가 조금 더 가깝게 와 닿을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의 저자들(트렘퍼 롱맨 3세, D.A 카슨, 더글러스 무, 앤드류 나셀리)은 오늘날 각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학자들이다.

‘누구나 필요할 때 쉽게 들여다보고 참고할 수 있으면서도 학문적 논의를 배제하지 않은 구약, 신약 개론으로 이만한 책은 쉽게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성경의 광대한 사막을 방황하는 시간을 줄이고 단시일 내에 오아시스를 찾도록 해주는 신약연구 입문서다’ 이러한 추천사가 두 권의 책에 대한 평가를 대신해 준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