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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재익 목사(청년3부)

1916년부터 1960년까지, 신사참배 거부로 추방되었던 기간을 제외하고 약 40년간 한국에서 사역했던 감부열 선교사(본명 아치볼드 캠벨), 이방인이지만 이 땅에서는 한국인으로 살며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쏟았던 선교사 감부열의 눈에 초기 한국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이 책은 외국인 선교사의 눈으로 직접 목격한 정금 같이 순수하고 불같이 뜨거운 열정을 품은 초기 한국인들의 신앙을 소개한다. 일제강점기와 공산군 아래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신앙을 지켰던 우리의 선조들의 모습을 들을 때에 물질만능주의와 세속화에 허우적거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뜨거운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