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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로남교회는 우리 고장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온 힘을 다하여 새로남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이 난국을 돌파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국가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방역 모범 교회로서 역할 모범이 되고자 합니다.

 

 

1. 6/21부터 7/4일까지 2주간은 철저한 방역과 강도 높은 생활 방역으로 교회 사역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교회의 각종 공예배(새벽 기도회, 금요 기도회 포함)는 철저하게 개인위생과 생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됩니다.

     (개인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기저질환자)에 속하는 교우들이나 2,3차 접촉자로 진단 검사를 받은 분들, 그리고 해외 입국자에 해당하신 분들은 국가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등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락방과 여호수아부는 오늘부(2020.6.21 주일)로 조기 종강합니다.


  - 영아부는 종강 때까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합니다.


  - 교회 내 소그룹 관련 사역은 2주간 잠정 중단합니다. (젊은이부서, 주일학교 포함)

 

 

2. 6/22일부터 두 달 동안 전교우 성경정독대회를 시작합니다.  

 

  - 다락방 조기 종강에 발맞춰 믿음의 가족들의 영적 공백을 말씀으로 메우고자 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과 성경 읽기 진도표를 참고하셔서

     뜨거운 여름, 강렬한 영적 갈급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도록 온 힘을 다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초기 대구경북지역 교회들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고장 대전과 충청지역에도 코로나가 확산되는 이때,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 위하여 우리 각자 삶의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자신을 살피고 가정을 지킵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