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스케치~~
2011.06.15 23:07
너 누구니? 친구야~
액자작품을 들고~
하하~~꽃보다 아름다워^^
참 시원해 보이죠~~
부끄러운데 ~ 빨리 찍어주세요
이 포즈 어때요? 멋지죠~~
이 미소도 멋지지 않니~~백만불짜리^^
그래도 분위기 잡고 찍어야쥐~
선생님과 다정한 한 때!
앞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는 사나이..ㅋㅋ
이렇게 칼을 들고 영차영차~
음~~엄마보다 잘 만들어야 되는데~
두 사나이의 소꼽놀이~~
엄마랑 아가랑 사이좋게~~
터프맨과 다람쥐맨^^
음~~근데 엄마는 어디가셨지?
내 부채 볼래?
사자부채야~~멋지지^^
난 토끼부채인데~~
이건 강아지 귀라구..잘 봐!
난 돼지..하나님은 정말 동물을 많이 만드셨구나^^
고양이겠지? 아닌가? 몰라 알수가 없어~
나도 돼지..꿀꿀꿀
근데 꼬꼬닭은 새인것 같은데..
정체성 불분명한 이 부채의 주인공은 어떤 동물일까요?
전 확실히 토끼예요~~
전 확실히 꿀꿀이구요!
사자도 있다구^^
수줍지만 내 부채도 봐주세요~
내 토끼도요~~
토끼 세상이로구나~~
그러니까 말야. 아가들은 토끼를 좋아해~
용감한 사자도 가끔 ~~
꽃밭에 이어 또 분위기 잡은 아가씨~~
사진 찍으며 요구르트 먹어도 되요?
야~~다 먹고 나처럼 해야쥐..이렇게^^
집에 가기 아쉽지만..그래서 한 컷!
율이랑 엄마랑
현지랑 엄마랑
하은이도 엄마랑
태민이는 부채랑 찍을래요~~
빠질 수 없다고요..현진이랑 엄마랑^^
나는 브이 그리며 찍어야지^^눈에 뜨이겠지..ㅋㅋ
재영이랑 엄마랑 ~~
우리 엄마랑 나도 찍어주세요~~어여 어여~~
그럼 나도 찍어야쥐..엄마 웃어요~~
이렇게 붙어서 찍어도 되나요!
와우~~
엊그제 개강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이제 1학기 수료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귀여운 아가들과 착한 엄마들,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영아부 풍경을 담아봅니다
그러고보면 아무때나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우리 아가들은 모두 전문 모델들 같아요^^
아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시고
영아부를 위해 기도와 격려 부탁드려요~~
댓글 10
-
백승윤
2011.06.15 23:29
시찬이랑 재영이 반가워요^^ 아가들 모두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무슨 작품을 만드느라 저렇게 진지한지 ㅋㅋ 영아부 선생님들의 수고로 믿음의 새싹들이 무럭무럭 아름다운 다음세대로 자라나겠죠 -
최인숙A
2011.06.16 13:03
꿀꿀돼지가 영민이를 닮았네~^&^
엄마랑 함께 만들어본 동물 부채 들고 서있는 귀염둥이들
다양한 동물 너무 멋져요~~~~
영아부 홧팅!!!! -
남지선
2011.06.17 13:30
풋...영민이 얼굴이 엄마랑 비슷할라구...벌써 이렇게 컸네요..호호...
벌써 영아부 수료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많이 아쉬워요...
그동안 수고한 전도사님 선생님들 엄마들아가들 모두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
조지연
2011.06.17 18:02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덧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어렸던 아가도 그동안 많이 컸어요 ^^
섬겨주심에 감사감사!!! -
남수경
2011.06.18 19:17
사진이 이쁘게 잘나왔네요~감사합니다~^^ 가져간 그림중에 이쁜거 골라서 한다는 생각에 동물만 해야한다는 걸 깜빡 잊고 꼬꼬닭을 만들었네요~ㅋㅋ
다른 아이들도 너무 이쁘게 잘나왔어요~ 넘 귀여운 영아부 아가들.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에 넘 감사해요~ 특히 저희 담임반 김진나 샘 너무 열심히하세요~감사합니다~^^ -
도한나
2011.06.18 19:40
깜찍한 우리 해람이 최고!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만큼, 하나님의 사랑도 넘쳐나길 기도합니다.영아부화이팅 ! -
방송미
2011.06.19 22:45
아기들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네요^^정말 시간 빨리가네요 곧 종강이라니 전도사님 말대로 수료하고 가라고 집이 안나가나보네요^^;;여름성경학교도 신청하려구요 요즘 태영이가 전도사님 말씀 시간에는 앉아서 집중을 하네요 그 모습 보니 참 기특한거 있죠 다음주도 기대하며 샬롬~! -
김미숙
2011.06.21 18:51
영아부 엄마와 아가들의 행복한 모습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묻어나네요. 한학기동안 행복했을 엄마, 아가와 수고 하셨을 전도사님께 모두모두 짝짝짝!!!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귀요미 아가들, 받은 사랑안에서 탄탄히 뿌리내려 멋진 사랑나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 -
송태희
2011.06.22 20:03
우리 아가들의 모습은 언제나 제게 힘을 준답니다
아주 작은 아이들이 어찌 그리 예배를 멋지게 드리는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심을 매 주 느낍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리 영아부 모든 가족들~~
날씨가 점점 뜨거워져도 아자아자^^
-
김신희
2011.06.23 09:29
전도사님과 아가들 ~넘 어울리는 하모니에요. 수요일 오전에 후끈한 열기는
영아실에서 시작되는 ~한학기 자알 마무리 하면서 더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영아부 되길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