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의 수료식
2009.12.09 15:16
축도로 격려해 주시는 서목사님
엄마랑 아가랑 모두 짝짝짝!
시상식도 눈높이에 맞춰요
목사님의 시상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번 학기 일등...다음 학기에도 영차!
수고하신 열정에 사랑을 담아...
모두모두 축하해!
보다 더 나은 예배디자인을 위해 공부하는 선생님들
한 학기 동안 영아부 예배를 통해 알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우리 아가들을 언제나 사랑하며
지켜주시는 그분이 계셔 참 행복한 한 학기였습니다
방학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방학 후 더 쑥숙 자란 모습을 기대하며 ...
아가들아
사랑한다
감기 조심하구..
엄마 말씀 잘 듣고...^^
하나님 말씀도 찬양도 잊어버리면 안된단다
엄마들..알고 계시죠?
어떻게 하면 되는지...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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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정
2009.12.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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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희
2009.12.09 19:02
^^
진이가 더욱 건강하게 매 주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제자반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늘 댓글도 빠르십니다
아자! -
함미숙
2009.12.09 23:01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멋찐 사진들이 벌써 올라왔네요^^
한 학기동안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울 아영이 영아부 예배를 통해서 정말로 많이 자란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많은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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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숙
2009.12.09 23:07
이번 학기엔 사정상 많이 참석하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맘 들어요.
저와 영수, 준수는 가정예배 드리면서 영아부예배 사모했구요.
영수는 매일 모든 인형 제 다 가지고 와서 영아부예배 놀이하며 지냈답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며,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는 한 학기 였던 것 같습니다.
영수는 이번 학기가 영아부 마지막 학기인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내일 수료사진 보면 전도사님, 선생님, 친구들 많이 보고 싶어할꺼예요.
애쓰신 전도사님과 매주일 전화심방으로 위로 격려해 주신 독고현, 정영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학기때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
윤정아
2009.12.10 23:18
전도사님 한 학기동안 감사합니다.
영아부 예배로 민성이도 엄마인 저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은혜로은 말씀 전해주시고..
엄마들 위로해주시구 위해주시고..
하나하나 다 배려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방학중에 몸관리 더 잘하셔서
다음학기엔 더욱더 건강한 전도사님 얼굴을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 민성이 모범상두 정말 감사하구요
전도사님 기도로 민성이가 건강히 예배에 잘 참여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학기도 꼭 함께 예배드리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
김성자
2009.12.10 23:30
전도사님그리구 선생님~!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전도사님과 늘 곁에서 아이들과 엄마들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꼭 영아부를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수료식이었습니다. 비록 한학기 였지만 많은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해 주심을 지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려서 영아부 예배를 망설이시는 부모님께 강추 합니다. 키도 쑥쑥 몸도 튼튼 지혜와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게 해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는 새로남 영아부로 모두모두 오세요!! -
송태희
2009.12.11 09:40
여려서부터 신앙으로 양육하고자 하는 엄마들의
모습에 제가 더 은혜로운 한 학기였습니다^^
여러가지 전염성 질병, 특히 신종플루의 걱정 속에서도
온전히 한 학기를 채우며 하나님과 교제하신
많은 가정들, 주마다 만나는 우리 아가들을 보며
저 역시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늘 감사했답니다
방학중에도 가정예배 잊으시면 안돼요! -
최인지
2009.12.14 11:05
전도사님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
명은선
2009.12.17 21:32
전도사님~ 준이엄마예요.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죠.. 넘 감사합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까칠한 준이가 마지막 예배때 살짝 울어주긴 했지만..
전도사님께.. 또 선생님께 안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맘이 퐁퐁~^^
늘 믿음이 약해질때마다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시고.. 힘들땐 위로해주시며..
부족한 엄마를 성장케 해주신 우리 우리 전도사님!! 감사해요~~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송태희
2009.12.24 09:51
네..우리 이쁜이 준이 반짝이는 눈이 생각납니다
아가들 앞에서 늘 부족한 엄마란 생각이 들지만
사실 아가들에게 가장 큰 쉼터는 엄마랍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준이와 함께 하세요^^ -
김여정
2010.01.09 16:46
전도사님, 2학기에도 너무 애쓰셨어요!
신종플루 때문에 어수선한 마음으로 갔지만 돌아올 때는 늘 은혜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어요. 전도사님, 올 한해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이도 힘들어하고(더워서? 기침까지....) 저도 상 받는 친구들 보며 미안하더라구요 담학기엔...(결석이 많아서 혹시?자격미달?)
열심히 해서 꼭 개근상 받아야징......
전도사님...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항상 기도하고
건강하게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