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뭐하냐구요??
...벌써 글 하나 썼다가 키 잘못누르는 바람에 날려버리구요..
허무함을 달래며..또다시 씁니다.

형모는 선교원에서 1박2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고,
형빈이는 다락방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두 녀석 다 꿈나라로 직행했네요~

어지러진 집도 좀 정리하고,
내일, 아니 오늘 부산 할아버지댁에 갈 채비도 좀 하고,
이러다 저러다 보니 아직까지...

매일 홈피에 들러 눈으로는 늘 확인하고 있지만
글쓰는 건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꼬마 공주..가만 놔두질 않아요~
그리하야 간만에 잠도 안자고 이렇게 출첵하고 있슴다..ㅋㅋㅋ
칭찬해 주실건가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