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도로 시작은 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 ^^ 산 좋고 공기 좋고 잠자리가 가득한 곳에서 몸 풀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것은 마치 춤추는 장면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는 다양한 우리입니다.




좀 민망한 자세일 수도 있지만~ ^^ 있는 모습 그대로~ 전 잠시 그 순간에도 세상이 거꾸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를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아니 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신 분은 누구신가요? 멀리 당진에서부터 겨우 2시간 자고 2시간을 넘게 박카스를 2박스나 들고 와주신 정우철님 너무 반갑습니다.




역시 구단주님의 밝은 미소로 모두가 환해집니다. 그러더니 크아~ 바로 너무 멋진 골도 넣어주시고 어제는 구단주님 때문에 저희가 졌습니다 ^^




노수만코치님, 최광식주장님 열정으로 수고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열심히 즐거웠습니다. ^^




장일풍코치님, 김용우주장님의 수고와 노력으로 전 세계에서 선수를 끌어모아 세계적인 팀으로 급성장을 하셨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




아 이팀은 화이팅을 했군요 그래서 이겼나 봅니다 ^^ 마지막도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제 핸드폰이 워낙 구형이라 사진에 화질과 순간 사진들이
선명하지 못하여 총무님께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사진가는 김명찬총무님, 게시자만 저라고 봐주세요~

안그래도 일이 많으신데 항상 너무 착하신 우리 총무님!
항상 감사하고 그저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2쿼터 끝나고 아이스크림도 너무 감사했구요~ 누가 사셨죠?
마지막 4쿼터 끝나고 한우곰탕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김철집사님께서 사시겠다고 하셔서 계산을 왕창 하셨습니다.
최광식 주장님께서 몇분 걷었다 하시고 같이 하자 하셨고,
저도 같이 해야 하는데 왜 제꺼만 안 받으시는거예요~ ㅠ.ㅠ
남진명 목사님도 식사비를 보내주셔서 그냥 회비로 처리하죠~

하여간 그저 FC 새로남과 함께 하는 것만도 평생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