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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 2024-06-16

6월 29일 을미기공원 자체경기

2013.07.01 21:31

김영수A 조회 수:963 추천:2



이른 새벽부터 자체 경기의 뜨거움으로 벌써 이렇게나 많이 모두들 모였습니다 두 코치님도 나란히 와주셨구요~ 아자자~ 양팀 주장님들의 연락과 압력이 역시 좋긴 좋습니다. 감솨~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그저 우리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더운날에도 찰거머리처럼 아빠에게 붙어있는 준영이~ 사진 찍기 전에는 준비운동하는 아빠의 어깨며 목이며 마구 주물러 너무 부럽고 좋게 보여 사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매주 하는 어깨 주물러 주기인데 왜 이렇게 좋아들 하실까?




ㅋㅋㅋ 그건 와서 같이 해보지 않으면 아실수 없을겁니다 ^^




윤지석 구단주님의 FC새로남 사랑에 그저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수시로 식사도 사주시면서 또 이렇게 큰 후원금으로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주의 축복이 구단주님 가정과 병원과 하시는 모든 일위에 백배 천배로 갚아주시길 모든 FC 새로남 회원들이 기도하겠습니다. ^^




아니 회장님 금일봉인데 금액까지 리얼하게 적어주셨네요~ ^^




상반기를 마감하며 일찍오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저 입안 가득 고인 침을 좀 보세요~ 또 그걸 안 주고 혼자 다 가질 것 같은 저 표정을 한번~ ^^ 아참 그리고 상반기 회비 잘 내고 출석 잘하신 분들도 선크림 선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감독님께서는 본인이 받은 상도 또 이렇게 FC 새로남 양말이 필요한 목사님께 바로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역시 최고~


모처럼 많은 분들이 모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못 뛰어 좀 아쉬웠지만 식사까지 또
구단주님, 감독님, 회장님 등 임원을 빼고 집사님들께서
갹출하여 아침을 맛있게 사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