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테번모는 계속됩니다.
2008.05.15 08:53
상쾌한 아침입니다.
"기분이 좋아 휘파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휘파람을 불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매일 아침 8시40분이면 정부청사 구내 방송과 함께 국민체조가 시작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1동 5층 사무실의 유리창 넘어로
새로남 교회의 우뚝 선 십자가가 한 눈에 보이지요.
체조와 함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오늘 하여야 할 일들을 설계해 봅니다.
새로남테니스클럽 번개모임(약칭, 새테번모)는 계속됩니다.
하절기에는 가급적 아침 일찍 운동을 마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운영코자 하오니, 여건이 허락되시는 회원님들은
자유롭게 참석하시어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 버리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회원간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ㅇ 일 시 : 매주 토요일 06:30분 ~ 09:30(시간은 사정에 따라 조정가능)
ㅇ 장 소 : 정부대전청사 테니스장 5, 6번코트
ㅇ 게임방식 : 참가인원에 따라(조별) 복식 리그전
- 단, 매 게임당 패자는 2천원씩 적립하여 아점(해장국) 해결
ㅇ 연락처 : 진윤섭 총무(011-9815-5730), 박상덕 부회장(011-431-2539)
"기분이 좋아 휘파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휘파람을 불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매일 아침 8시40분이면 정부청사 구내 방송과 함께 국민체조가 시작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1동 5층 사무실의 유리창 넘어로
새로남 교회의 우뚝 선 십자가가 한 눈에 보이지요.
체조와 함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오늘 하여야 할 일들을 설계해 봅니다.
새로남테니스클럽 번개모임(약칭, 새테번모)는 계속됩니다.
하절기에는 가급적 아침 일찍 운동을 마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운영코자 하오니, 여건이 허락되시는 회원님들은
자유롭게 참석하시어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 버리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회원간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ㅇ 일 시 : 매주 토요일 06:30분 ~ 09:30(시간은 사정에 따라 조정가능)
ㅇ 장 소 : 정부대전청사 테니스장 5, 6번코트
ㅇ 게임방식 : 참가인원에 따라(조별) 복식 리그전
- 단, 매 게임당 패자는 2천원씩 적립하여 아점(해장국) 해결
ㅇ 연락처 : 진윤섭 총무(011-9815-5730), 박상덕 부회장(011-431-25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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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2008.06.05 21:54
새터번모... 새터민 같기도 하고 터번모 같기도 하고... 좀 묘한 이름이네요 ㅎㅎ
아뭏든 박상덕 부회장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니 좋은 의미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새터번모는 이제 매주 토요일 정기화 하는 건가요? 토요 아침 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늘 "새터클"을 위해 아낌없이 수고하시는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등등 임원진들께 이 기회에 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저는 늘 펼쳐 논 마당에서 실컷 재미만 보내 지내는데
한편 죄송스런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도울 지
센스가 별로 없으니 가끔씩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장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박상덕
2008.06.09 17:56
김구 집사님 이곳에 처음 들어 오셨군요.
그 동안 김남정, 손석원 집사님 등 몇분과 새벽 운동을 하였습니다.
"새테번모"는 새로남 테니스 번개 모임의 약칭입니다 ㅎㅎ
요즘 하절기에는 아침 6시 이전에 날이 밝아지고 시원하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 모여 운동하자는 취지에서 제안 한 것입니다.
새벽기도를 마치시고 청사코트에 일찍 나오시는 회원 누구라도 먼저 코트를 차지(선 점령?)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주(6.13)는 월례대회(지질연구소 예정)이고,
청사에서 새테번모는 계속되오니 자유롭게 시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 총무님께서 왼손 가운데 손가락 골절상(?)으로 깁스하여 치료중입니다.
6월 월례대회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집사님! 오늘 새벽 교구기도 모임에서와 기도드린 것과 같이
복된 한 주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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