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 또 1박2일 봄성경캠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가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기본 사역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된것이죠?

하하하! 고맙고 수고했다는 얘기죠!
우리 아라가 그 짧은 시간에 모세오경을 다외웠더라구요....
오늘도 연습을 했는데 .... 참 신기하고 대견스러웠어요...
(몇군데 틀린 동작이있었지만 어떻하겠어요!.... 참아야지....^^)

목사님과 교사들의 철저한 준비가 참 좋았어요. 약간의 반대도 있었지만....^^ 야무지게 잘 처리해서 좋은 선례를 남겨서 아마 초등부가 할땐 더 쉽겠죠?
아니면 그분께서 다른 장소로 옮기시겠죠.... 교사들의 수고에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열정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날마다 부흥하셔서 주일학교 사역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목사님과 유년부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년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