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 묵상말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5

<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

공중의 새와 들꽃들도 돌봐주시는 주님!

저희 가정에 매일 풍족하고 기름진 식탁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수 있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이처럼

풍족한 영혼과 몸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세상에는 가난하거나

몸이 병들어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맛있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건강과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