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 묵상말씀>

내 아들아 주의 징꼐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 12:5-6

<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신 주님!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야단치듯이

하나님께서도 사랑하시는 자에게 벌을 주시고

야단을 치실 때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잘못하여 하나님의 꾸지람을 받게 될 때

즉시 뉘우치게 하옵소서

뉘우치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축복해주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 아이가 하나님의 꾸지람을 달게 받게 하옵소서

이와 같은 꾸지람이 훗날 돌아보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개닫게 될 줄 믿습니다.

벌을 받는 것이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회개하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고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