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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 교제하는 것이 즐겁고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편하고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이 내 마음에 거슬리고 싫을 때, 마음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는 것처럼 힘들고 괴롭다. 여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관계나 일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목회자의 마음은 전쟁터다''라는 이번 라일락의 주제가 마음 깊이 와 닿았으며 마음의 전쟁터의 주적이 사탄이며 패배하면 하나님의 꿈이 유산 된다는 것에 마음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승리하기 위해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쁜 생각은 잠시도 머물지 않게 쫓아 버리도록 하겠다. 또한 정성진 목사님의 말씀처럼 수평적 차원의 회복 탄력성과 수직적 차원의 영적 탄력성을 증진하여 성숙한 사모가 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