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년 겨울호 주제는 사뭇 나와는 거리가 멀겠거니 싶었습니다.

첫째가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기에~

그렇지만 글들을 보며 지금 유년기의 자녀들과도 연계가 되었고, 

우리 아이들도 곧 겪을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자녀로 자랐던 나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며 

큰 공감과 함께 라일락 겨울호를 보았습니다.

청소년 자녀가 바라보는 사역자의 가정, 청소년 자녀가 가장 많이 받는 상처, 

청소년 자녀를 바리보는 부모의 지혜를 보며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