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부 여 14다락방(순장:노귀례권사)에 속한 이숙정집사님은 작년부터 대회에 나가 우승할 때마다 받는 최고급 배드민턴 라켓을 하나씩 모았고, 10개를 모으면 중등센터 다음세대 학생들에게 기증할 꿈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0개를 모으는 건 그리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배드민턴 라켓 10개를 모았고, 5월 31일에 중등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사님께서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 대회마다 최선을 다하셨다고 고백하십니다. 국제대회에도 나갈 정도로 오랜 시간 쌓은 실력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신 집사님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