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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2021년 2월 2일 오전 10시 10분에(화) 김인수A 집사/김지민I 성도님 가정에 귀한 따님(3.22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은혜가운데 건강합니다. 하나님의 귀한 딸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께 온전한 기쁨이 되고, 예수님처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내 김지민I 성도님이 건강하게 회복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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