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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0월 24일(토)에 노형복 성도님/노선미 집사님 가정에 귀한 아들(3.47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합니다. 주님 주신 귀한 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내 노선미 집사님이 수술 후 회복과 함께 산후조리 잘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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