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만들기를 끝내고 섬김의 자리로 출정하기에 앞서 담임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기도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응원해 주셨고, 수화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시며 함께 화이팅 해 주셨습니다. ^^




케이크 만들기 준비와 만들기 시작




케이크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완성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를 전달하러 가는 발걸음




벧엘의 집 섬기시는 분들과 함께


2012년도 성탄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는 경험이 전무하였던 케이크 만들기여서 다소 어색함도 있었지만,

올해는 두 번째 만드는 것이어서 그런지 즐겁고 예쁜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만들었던 케이크는 각자 사는 이웃들에게 전하였는데,

올해는 조금 더 의미있게 쓰임받고자 하는 마음에 노숙자 쉼터인 벧엘의 집(동구 정동 소재)을 찾아 전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새로남교회 농아부가 더욱 귀히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계속하여 기도로 동참해 주세요.
-직접적인 동참도 환영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