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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목협의 밤

2017.10.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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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목협(새로남교회 목회자 협의회, 이하 새목협)의 밤을 통해 사랑과 존경, 섬김과 동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목협(회장 이효남목사)은 새로남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시다 현재 아름답게 담임목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들 모임으로 매년 10월 '새목협의 밤'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날 이길순 목사님 찬양 인도로 시작하여 서영교목사님의 예배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표기도로 배철욱 목사님, 김성현 목사님이 성경봉독을 해주셨습니다.


'평안히 든든히 서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신 양구혁 목사님은 '새로남교회와 새목협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서로 용납하고 신뢰함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더욱 평안하여 져서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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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예배에 참석한 새목협 목사님들의 가정을 소개하고 온 성도가 축복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새로남교회와 새목협의 모든 교회들이 아름다운 동역을 통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고 지역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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