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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날에 정겨운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되었읍니다.

준비한 손길마다 정성과 웃음진 얼굴에서 믿음의 의미를 보았다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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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13 다락방 사랑하자 야유회!

우리는 이런 사교의 모임을 순원 전원이 참석하여 가질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락방 교제공부중에 우연히 바베큐파티를 제안했고 인연이 되어 시작된 준비가 자연스러운 야유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쉽지 않은 준비과정에서 순장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가 하나의 목적을 위한 버팀목이 되었고 무엇보다 캠핑장을 구하기 어려윘는데  최집사께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선뜻 내어주신것에 우리 모두는 감사의 축복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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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로 나눔의 준비를 하고 나름의 일정표도 작성하여 꼼꼼하게 멋지고 화려한 봄나들이를 하였읍니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정원에서 자연과 소통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순원들과 사랑하는 참된 새로남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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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셰프 최집사님, 자칭 시인이자 자유주의자 박집사님 ㅎㅎ..우리 다락방의 팔방미인 임집사님과 천생여자 류권찰님, 무얼그리 미소로만 소통을 하려는지 항상 웃음진 시크 명집사님과 우리 다락방의 분위기메이커 1인5역 김집사님, 은은하고 고귀한 매력의 빛이 있는 고집사님, 가녀린 백합인데 어찌 피아노의 선율은 폭발적인 파워와 경이로움이 가진 김집사님, 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하고 싶은 현모양처 내꺼 이집사님  그리고 이쁜 아이들까지 이 모두가 우리 다락방의 소중한 보물이자 믿음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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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을 나누고서 갈등속에서도 역시나 우리는 교제공부를 멋지게 하였고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야유회가 되었읍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범인들중에 우리에게 은혜롭고 고마운 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둔산 13  다락방은 어쩌면 우연을 핑계로 민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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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과 추억을 남긴 하루에 새로남의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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