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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캠퍼스 파송예배를 갖고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퍼스 파송예배는 매학기 초 교회에 출석하는 500여명의 대학생을 캠퍼스에 파송하는 예배로 초대된 전 총장은 이날 ‘삶의 예배’(로마서 12장1~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차세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데, 교육 현장에서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고신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과 교파의 경계를 뛰어넘는 한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하 나님나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하고 있는데, 새로남교회의 후원에 감사한 다”고 전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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