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지난 12/2(금) 보라매공원(서구청 옆)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와 서구교회협의회(회장: 정영협 목사)가 함께 조성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공원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별을 보는 사람들"(마 2:9~11)의 제목으로 "본문에 나오는 별은 희망의 별, 기쁨의 별, 예수님을 경배하는 별이다. 이 별이 대전광역시 시민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축하공연과 제1회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공원을 위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보라매 공원에 성탄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트리에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공원 점등식에 앞서 서구청 로비에서도 성탄트리 점등을 감사하는 예배를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말씀을 전하시고, 안기호 회장님(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께 성탄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남교회. 밝게 빛나는 성탄목처럼 대전시민에게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등대로써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보라매 공원에 설치된 성탄트리

▲ 서구청 성탄트리 점등식 기념사진